(old)잡담/파덕이의 일본생활

9월의 마지막날...

PJH=파덕 2005. 9. 30. 01:31
일본으로 넘어온지도 이제 3주째... 조금씩 지쳐가는거 같다...

생활은 적응 된거 같아도... 아직도 모자른게 많고...

물질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으로 혼자 지내기에 채워지지 못한 부분들이 남아 있는거 같다...

지금 이 경험이 나중에 득이 되리라 그냥 믿어버리고...

" 또 뭐.. 어떻게 되겠지 " 라..자신을 속여보고...

...;;;

그래도 여기 초밥은 맛있다 ;;;

힘들어도 재밌게 지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