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생활
일본에 온지 대략 2달째...
PJH=파덕
2005. 11. 6. 02:21
생활이야.. 말그대로 그냥 생활이다..
삶이 무료해지려다가도...그렇지도 않고...마냥..편하려다가도...절대 그렇지 않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다들 너무 바쁘다... 원하기도 하고 원하지 않기도 하고.. 어쨋든 다들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 있고... 일이 잘풀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다...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고? ... ... ... 지금 까지 보아오던 사물들과 비교해 보아도... 그다지 평범하진 않은거 같다...
싸잔의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한다...웃긴 이야기지만...여기서 맛있는걸 먹게 되면...기분이 좋기도 하고...내가 한심해 지기도 한다...
짧은 2달동안...다시 무언가 할 수 있는게 많다는것과...이미 늦어버린것도 많다는걸 깨달았다...물론 한국에 있을때는 몰랐다는건 아니지만...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욱 확실해 졌고...무엇을 하기에 이미 늦었는지...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사실...운명론따위는 믿지 않는 나이지만...종교가 존재하는 이유가 의지할곳을 찾는 사람의 습성이라면...운명론도 믿을만한거 같다...생각이 복잡해지기도 하고...간단히 정리되기도 하니 말이다...
무언가 계획은 많다...근데 무엇하나 제대로 착수하지 못하곘다...어려울것도 없고...손해볼것도 없고...귀찮다고는 하지만...그렇게 귀찮은것도 아니고...무언가... 그냥 흐름에 따라 흘러가고 있다고 하는 편이 더 속 편할꺼 같다...
주절주절주절주절... 주절거려봤자... 바뀌는게 뭐지?
삶이 무료해지려다가도...그렇지도 않고...마냥..편하려다가도...절대 그렇지 않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다들 너무 바쁘다... 원하기도 하고 원하지 않기도 하고.. 어쨋든 다들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 있고... 일이 잘풀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다...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고? ... ... ... 지금 까지 보아오던 사물들과 비교해 보아도... 그다지 평범하진 않은거 같다...
싸잔의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한다...웃긴 이야기지만...여기서 맛있는걸 먹게 되면...기분이 좋기도 하고...내가 한심해 지기도 한다...
짧은 2달동안...다시 무언가 할 수 있는게 많다는것과...이미 늦어버린것도 많다는걸 깨달았다...물론 한국에 있을때는 몰랐다는건 아니지만...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욱 확실해 졌고...무엇을 하기에 이미 늦었는지...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사실...운명론따위는 믿지 않는 나이지만...종교가 존재하는 이유가 의지할곳을 찾는 사람의 습성이라면...운명론도 믿을만한거 같다...생각이 복잡해지기도 하고...간단히 정리되기도 하니 말이다...
무언가 계획은 많다...근데 무엇하나 제대로 착수하지 못하곘다...어려울것도 없고...손해볼것도 없고...귀찮다고는 하지만...그렇게 귀찮은것도 아니고...무언가... 그냥 흐름에 따라 흘러가고 있다고 하는 편이 더 속 편할꺼 같다...
주절주절주절주절... 주절거려봤자... 바뀌는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