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키하바라에 스피커를 사러가서...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츠쿠바익스프레스"라는 새로 생긴듯한 전철노선을 발견했다. ;;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면 시원하겠지;;;" 라며.. 들어가 봤는데.. 지난달에 운행을 시작한 전철이였다... 뭐..노선을 보니.. 지금 사는 곳과 정반대 방향이여서.. 타볼일 없겠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식으로 노선이 늘어가는 시스템이 재밌기도 했다.
좀 더 찾아보니.. 츠쿠바랑 도쿄를 다니는 노선이 수요에 비해 부족해서.. 문제시 되었다고 한다. 츠쿠바랑 도쿄를 45분 만에 주파한다나;; (가장 빠른 열차).. 문제는..역시 가격... 편도 천엔이 넘으면.. 어쩌라는건지 ;;
여튼. 깨끗한 역사 구경하고 다시 지상으로 가려고 출구를 찾아 나오려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려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올라타려다가..엄청 놀랬다;;; 에스컬레이터가...얼마나 빠르게 운행되던지;; (물론...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평소때 적응된 속도랑 비교하면.. 확실히 깜짝 놀랄만하다;;) 일반 속도의 에스컬레이터 옆에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다.
물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만 빠른게 있었는데... 역사에서 지상까지 대략 3~4번 갈아 타며 올라가는데.. 벽면에 붙어있는 녀석은 전부다 고속이였다...
근데.. 생각보다..이게 꽤 유용하다. 올라탈때 조금 위험하다는 점 말고는.. 평소때 생각해보면.. 올라가는 계단은 귀찮아서 에스컬레이터 타려해도. 사람이 가득하거나... 역시 걷는게 귀찮아서 올라가는데 까지는 꽤 시간이 걸리게 마련인데... 에스컬레이터 자체가 이 정도 속도면...서 있을 사람의 리사이클링이 꽤 빠를것으로 보인다. (내가 갔을때는 한산한 시간이였다;;;)
물론.. 한국에도 이런 녀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고 신기해서 ;;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면 시원하겠지;;;" 라며.. 들어가 봤는데.. 지난달에 운행을 시작한 전철이였다... 뭐..노선을 보니.. 지금 사는 곳과 정반대 방향이여서.. 타볼일 없겠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식으로 노선이 늘어가는 시스템이 재밌기도 했다.
좀 더 찾아보니.. 츠쿠바랑 도쿄를 다니는 노선이 수요에 비해 부족해서.. 문제시 되었다고 한다. 츠쿠바랑 도쿄를 45분 만에 주파한다나;; (가장 빠른 열차).. 문제는..역시 가격... 편도 천엔이 넘으면.. 어쩌라는건지 ;;
여튼. 깨끗한 역사 구경하고 다시 지상으로 가려고 출구를 찾아 나오려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려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올라타려다가..엄청 놀랬다;;; 에스컬레이터가...얼마나 빠르게 운행되던지;; (물론...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평소때 적응된 속도랑 비교하면.. 확실히 깜짝 놀랄만하다;;) 일반 속도의 에스컬레이터 옆에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다.
물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만 빠른게 있었는데... 역사에서 지상까지 대략 3~4번 갈아 타며 올라가는데.. 벽면에 붙어있는 녀석은 전부다 고속이였다...
근데.. 생각보다..이게 꽤 유용하다. 올라탈때 조금 위험하다는 점 말고는.. 평소때 생각해보면.. 올라가는 계단은 귀찮아서 에스컬레이터 타려해도. 사람이 가득하거나... 역시 걷는게 귀찮아서 올라가는데 까지는 꽤 시간이 걸리게 마련인데... 에스컬레이터 자체가 이 정도 속도면...서 있을 사람의 리사이클링이 꽤 빠를것으로 보인다. (내가 갔을때는 한산한 시간이였다;;;)
물론.. 한국에도 이런 녀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고 신기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