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딩에서 온 크리스랑 술을 마셨는데... 미친짓을 했다;;;

신쥬쿠, 시부야, 에비스 를 돌면서 둘이 합쳐 20000엔 가량을 술을 해치웠다... 실로 미친짓이 아닐수 없다 ;;;

어무이랑 동생은 토닉워터에 알콜 타먹고 있다던데;; 미쳤지.. 미쳤지..

그 짧은 시간동안 맥주, sour, 화이트와인, 럼, 위스키, 샴폐인, 거기다가 몇몇 이름알지 못하는 술까지;;; 신기한건...죽진 않더라 ;;

돌아올때 그냥 걷던지 어딘가에서 버틸껄... 얼마 멀지 않은 거리라 생각하고 택시를 탔더니.. 이게 또 5000엔..

물가가 상상을 초월한다 ;;;
Posted by PJH=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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