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식이형 블로그로 부터의 트랙뷁!!
A: XXX가 안 돼요.
B: XXX가 어떻게 안 되나요?
A: 잘 모르겠어요. 그냥 XXX가 안 돼요.
B: 에러 메시지 없나요?
A: 안 보여요 하여간 안 돼요.
B: 로그에 뭐 안 남나요?
A: YYY라고 나와 있어요. (YYY는 단정적인 최종 에러 메시지)
B: 그 위에는 뭔가 없나요?
A: ZZZ라고 나와 있어요. (ZZZ는 에러의 이유 또는 상황)
B: ZZZ를 따옴표로 감싸서 구글에 쳐 보세요.
A: 뭔가 나오긴 하는데 읽기 귀찮아요. 하여간 고쳐줘요.
B: 첫번째 것에 마우스를 가져간 다음에 왼쪽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A: 뭔가 나오긴 하는데 읽기 귀찮아요. 하여간 고쳐줘요.
B: 그 밑에 써 있는 명령 (또는 환경설정 예시)을 따라 쳐 보세요.
A: 오.. 뭔가 되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안 돼요.
B: 그냥 무작정 붙여넣지 말고, 자기 설정에 맞게 바꿔서 쳐보세요.
A: 오.. 뭔가 되긴 되네요. 감사합니다. B씨는 역시 천재예요. 다음에도 또 물어볼께요.
B: 다음부터는 저한테 물어보지 말고 구글한테 물어보세요.
A: 몰라요 구글 싫어요.
B: -_-...
몰라요 구글 싫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대상별 반응..
자주보는 친구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다음에 밥 사달라고 한다.
띄엄띄엄보는 친구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다음에 내가 부탁할 것이 있는 일도 있겠지 하면서 분을 삭인다;;
친한 친구가 컴퓨터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기가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 줬다 => 친구한테 내가 낯가림이 많다고 얘기한다.
모르는 사람이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모르는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참는다 -.-;
후배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구나 생각하고 구글쓰는 법을 가르쳐 준다.
선배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큰일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으면 막 밥먹으러 가려던 참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가족애를 생각하고 세대차이를 생각하면 그래도 계속 열심히 가르쳐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친구가 "구글싫어 으아앙T-T 웩" 했을 때 => 귀엽다. 안아준다.
(먼산)
결론은 구글 ;;; 최근에는 http://maps.google.com 에 빠져있다 ;; (왠 딴소리 ;;)
A: XXX가 안 돼요.
B: XXX가 어떻게 안 되나요?
A: 잘 모르겠어요. 그냥 XXX가 안 돼요.
B: 에러 메시지 없나요?
A: 안 보여요 하여간 안 돼요.
B: 로그에 뭐 안 남나요?
A: YYY라고 나와 있어요. (YYY는 단정적인 최종 에러 메시지)
B: 그 위에는 뭔가 없나요?
A: ZZZ라고 나와 있어요. (ZZZ는 에러의 이유 또는 상황)
B: ZZZ를 따옴표로 감싸서 구글에 쳐 보세요.
A: 뭔가 나오긴 하는데 읽기 귀찮아요. 하여간 고쳐줘요.
B: 첫번째 것에 마우스를 가져간 다음에 왼쪽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A: 뭔가 나오긴 하는데 읽기 귀찮아요. 하여간 고쳐줘요.
B: 그 밑에 써 있는 명령 (또는 환경설정 예시)을 따라 쳐 보세요.
A: 오.. 뭔가 되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안 돼요.
B: 그냥 무작정 붙여넣지 말고, 자기 설정에 맞게 바꿔서 쳐보세요.
A: 오.. 뭔가 되긴 되네요. 감사합니다. B씨는 역시 천재예요. 다음에도 또 물어볼께요.
B: 다음부터는 저한테 물어보지 말고 구글한테 물어보세요.
A: 몰라요 구글 싫어요.
B: -_-...
몰라요 구글 싫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대상별 반응..
자주보는 친구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다음에 밥 사달라고 한다.
띄엄띄엄보는 친구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다음에 내가 부탁할 것이 있는 일도 있겠지 하면서 분을 삭인다;;
친한 친구가 컴퓨터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기가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 줬다 => 친구한테 내가 낯가림이 많다고 얘기한다.
모르는 사람이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모르는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참는다 -.-;
후배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구나 생각하고 구글쓰는 법을 가르쳐 준다.
선배가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큰일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으면 막 밥먹으러 가려던 참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구글 싫어요" 했을 때 => 가족애를 생각하고 세대차이를 생각하면 그래도 계속 열심히 가르쳐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친구가 "구글싫어 으아앙T-T 웩" 했을 때 => 귀엽다. 안아준다.
(먼산)
결론은 구글 ;;; 최근에는 http://maps.google.com 에 빠져있다 ;; (왠 딴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