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캐스트 퍼즐 비슷한..제품;;; 뭐... 옛날부터 이런건 종류가 참 많았으니..뭐..상관없지만 ㅋㅋㅋ
이런 녀석을 100엔 샵에서 팔길레... 살까 말까 고민을 대략 0.001초 정도하다가..덥썩 집었다 ㅋㅋ 5단계 난이도 중 난이도3 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냥..집었는데.. 열라 어려운 것이다 ;;;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긴 하지만... 자존심상..보긴 좀..그렇고;;;;
역에서 기숙사까지..오는길에..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왔는데.. 아무리 해도 풀리지 않는것이었다 !!!;;; 그래서..설명서를 보려 하니..
해답서 ! 열게 되면 당신 책임.
뭐...이렇게 무서운 해답서가 있는지..참 .;;;;
그래서..그냥 열어보지도 않고.. 계속 만지막 거렸다.. (혹시라도 열려버릴가봐.. 친절히 테이프로 닫아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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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설명서 봐버렸다 ;; 근데...너무 쉬운거다 ;;; 황당해서 ;; 훔..훔..훔.... 그래도 100엔 이라는거에 안도하고... 지금도 만지작 거리고 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