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지나갔다.

일단.다음주는....이번주에 비해서....많이 한가할꺼같다...
한가하면..뭐하나 ㅡㅡ; 그 다음주면 시험인데 ㅡㅡ; 공부나 해야지 ㅡㅡ;;

이번주는.....근 몇년동안.. 있었던 시간중에서..꽤 바쁘고..다른 시간들에 많은 영향을 준 한 주 였던 듯 하다.. 며칠씩..과제마무리를 위해 새벽 5시까지 작업했고.. 다음학기에 할 일자리를 더 구헀고 내년도 동아리 회장을 하게 됐고..

항상 신기 한게....다른 모든 시간을 지배하는 특이한 시간이 있는거 같다.. 이야기이던.. 사건이던.. 모두 한순간의 일인데.. 그 순간의 일이 다시 다른 시간들을 길게 길게 영향을 끼치고....

물론.. 그 시간이.. 그 이전에 많은 시간들에 의하여 형성되어진 결과라 할지라도... 사건이 발생하는것은 결국.. 순간인거 같다..

"연금술사"를 다 읽었다.... 혼란 스럽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