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 공부 않하다가.. 시험 전날이 되어서야 밤을 새려 한다...
즉.. 아직도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다 .흐..... 정말 망했다 ;
Posted by PJH=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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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시도해 봤던 스킨들이 맘에 들지 않아서.. 튜닝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새로 만들기에는..시간이 모자르고... 왠만해서는 다 맘에 안들고....

누군가 추천을 ㅠㅠ
Posted by PJH=파덕
:

OS 시험 D-2

2005. 4. 20. 18:26
공부 하나도 않헀다 ;;;
어제까지 놀았다
오늘도 놀았다
내일도 놀꺼 같다

망헀다
Posted by PJH=파덕
:
프로그래밍언어구조론 시험 9시간 전...

이제 시험 공부를 시작한다... 뭐.. 원래 관심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수업도 빼먹지 않고 다 제대로 들었으니... 큰 걱정은 없지만... 오히려 이런 안일한 마음이 더 걱정이다 ;;;

어제도 밤을 새서.. .결국 오늘 알바 끝나고..집에가서 몇시간 자다가 왔는데... 왠지 공부할 맘이 안생긴다 ;;

택시타고 학교와서 혼자 먹으려고 떡뽂이랑 순대를 사다고 동방에 들어 왔는데 왠일 인걸 05애들이 4명이나 있다... 공부를 시작할까 맘잡았는데 우재랑 석민이가 왔다... 참 대단하다 ㅋㅋ

동아리 방이라는 공간이 모일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 주는 점에서도 즐겁고.. 어떤 목적이였던 간에 이런 공간에서 모여준 사람들에게도 고맙다.
Posted by PJH=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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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년이라는 관록이 무색치 않은 무대였다.

노래와 연주에는 과장됨이 없었지만 객석은 금세 황홀경에 빠진 관객들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0일 건국대 새천년관 800석은 2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일본의 록(Rock) 밴드 ‘스피츠(Spitz)’를 보러온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독도 문제로 반일감정이 최고조라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공연장 밖의 얘기였다.

공연 시작 시간 10여분 뒤 청바지에 면 티셔츠 차림의 보컬 구사노 마사무네(39?草野正宗)가 기타를 치며 첫번째 곡 ‘春の歌(봄의 노래)’를 불렀다. 화려한 쇼맨십은 없었다. 멤버들 모두 자기 자리를 지키며 ‘조용히’ 노래를 불렀지만 객석에는 단 한 사람도 엉덩이를 붙인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이 날 스피츠는 올 초 국내에서도 발매된 11집 ‘스베니아(Souvenir)’ 수록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이끌어나갔다. 이틀 전 부산에서 한 차례 공연을 마치고 올라온 뒤라 멤버들의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중반에 들어서자 베이스를 맡은 아키히로 다무라가 악기를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자리에 가만히 서서 노래하는 것으로 유명한 보컬 마사무네는 무대 좌우를 뛰어다니며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87년 결성 이후 18년동안 멤버 교체 없이 한 길을 걸어온 ‘스피츠’는 지금까지 통산 11장의 정규 앨범과 30장의 싱글 음반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컬리지 록(college rock)’이라고 불리는 이들의 노래는 한번 들으면 귀에 착착 감길 정도로 듣기에 편안해 J팝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친숙해지는 면이 있다.

공연장 객석에서 30?40대 관객을 적잖이 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멤버 모두가 마흔을 바라보는 불구하고 이들은 나이를 잊은 채 공연 2시간을 쉬지않고 달렸다. 실제로 보컬 마사무네는 공연중 관객에게 “한국에 왔다가 회춘(回春)하고 간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객석의 뜨거운 ‘앵콜’ 연창 10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스피츠는 ‘あり ふれた人生(흔한 인생)’, ‘テイタム?オニ一ル(데이텀?오닐)’ 등 2곡을 더 부르고 무대를 떠났다.
유지영기자(trustno1@heraldm.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2&article_id=0000004989§ion_id=103&menu_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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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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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공연 때 생물시험 전날 밤에 양재동까지 보러갔던 기억과 함께.. 이번 공연도 역시 혼자서 찾아갔다... 뭐... 집에서 늦게 나가고 길 해매고 그러면서 30분이나 날려먹었지만... 제 자리에서 보질 못했지만 ... 그래도 역시 대단한 감동이였다 ㅠㅠ 카메라를 가져 갔다면... 대략 조명 밝을때 몰래 한장 찍어 올텐데.. 전혀 그런거 생각치 못하고..갔던게 너무 아쉽다.. 이번 앨범 수록곡을 전반부에 다 해버려서. 사실 이번 앨범 노래는 얼마 못들었기에 너무 아쉽다.. 2003년 공연때는 그 당시에 나왔던 앨범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로 갔었기에 더욱 해맸지만... ;;;

이 공연 덕분에 과제와 플젝 그리고 시험의 압박은 더욱 심해 졌다. 그래도 좋다 ...^^;; 공연표가 4만5천원이나 하는 압박이 있지만 그래도 좋다. ^^;
Posted by PJH=파덕
:
대략..... CA 끝나고. FS 과제 끝내고......조금 있다가..집에가서 잠이나 자고서 다시 PL공부하러 나와야하고 ...죽겄다 ;;;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이제 시험은 OS 하나남았으니... 쌓여있는 플젝들이나 해결하면서 FM2005나 해야겠다 ㅋㅋ
Posted by PJH=파덕
:
오늘 밤도 하얗게 새버렸다.. 근데 언제나 그렇듯이.. 별로 결과 없다.. 사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알바끝나고 시작헀으니.... 갈피도 못잡고 피곤하고... 죽을 맛이다...

이래저래 해서 이번 시험때우고 기말이랑 플젝에 매진 해야지라 생각하지만... 이 시험끝나고..오늘 5시까지 FS 3차 과제 제출해야할테구... 내일오전 중에도 PL시험이 있으니.. 난 죽었다...

자고 싶다 ;;; 난 죽었다 ㅋㅋㅋ

뭔놈의 시험을 8시부터 보냐 ;;;; (뭐 더 일찍봐도 똑같고 늦게 봐도 똑같다;; ).. 제발 .... 버틸수있길 ;;; (그나저나 그러고보니 그동안 CA는 수업도 잘 안들어갔다..;;; )

에잇 모르겠다...잠이나 자버릴까? ;;;;
Posted by PJH=파덕
:
열심히 복구중 ;;;;라기 보다는 다시 작성중 ;;

원래 230곡있었는데 ;;; playlist 날려 버리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작성.. 현재 50곡 ;;;;

근데..playlist window 크기조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곘다 ;;
Posted by PJH=파덕
:
pjh.name 테터툴즈의 DB가 복구 되었따 ;;;;
근데 ... 글자 그대로 DB 만..벡업했다고 복구 했기에.
그림은 다 날라갔다 ;;;;;;;;;;
몰라 ;;;;;;;;;;

다시~~ 다시~~

그래도 글은 남아 있으니 대략 안심~~

다시 스킨 부터 해서 이번에는 새롭게 다 바꿔바야곘다 ㅋㅋ
Posted by PJH=파덕
:
오늘 동아리 대청소때문에 낮에는 홈페이지가 안된다 ;;;;;
내일은...서버를 엎어버리기로 했다 ;;;;;;;;;;

만약에 청소하다가,, 혹은 서버 재설치 하다.. 날려버리면...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

제발...잘 살아있길 ㅋㅋㅋ
Posted by PJH=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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